- 인맥관리를 잘하는7가지 습관
- 먹고사는방법
- 2012. 11. 20. 18:12
컨설팅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컨설턴트인 존 팀펄리는 “내 꿈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는 길은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연결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제는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로 네트워크 지수가 더욱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한 바 있다.
NQ(Network
Quatient)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현대사회에서의 인맥관리는 성공 여부와 직결되어 있다. 인맥관리는 최대한 개인적
친밀감을 제공해 상대방의 마을을 움직이는 데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일일이 인맥관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렇기에 인맥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을 따로 내기 보다는 자신의 생활습관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소홀해지기 쉽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이든 한달에 한번 감사의 마을을 이메일이나 문자 등을 통해 전해라. 단 천편일률적인 문구의 글을 보낸다면 감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없을 것이다.
2. 경조사는 반드시 챙겨라.
흔히 사람들은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옆에서 꼼꼼히 챙겨 주는 사람을 오랫동안 기억한다. 그러므로 미리 메모해 두고 주변 사람들의 경조사를 챙기도록 노력한다.
생일을 맞는 사람이 있다면 시간이 없더라도 작은 선물과 축하메모는 필수이다. 예를 들어 2만원 권 도서 상품권과 축하 메시지만 전해도 상대방은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3. 명함을 잘 관리하라.
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렇다고 그 많은 사람들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 이럴 때 명함이 인맥관리의 첫걸음이자 중요한 창구역할을 한다. 한 번 스치고 지나간 사람도 이후 명함을 통해 다시 연락이 닿기 때문이다.
명함을 잘 관리하기 위해 명함을 받은 즉시 만날 날짜와 명함 주인의 인상, 특징을 적어두면 시간이 흐른 후에 꺼내봐도 기억이 되살아 난다. 또, 받은 명함을 잘 부류해서 관리하고 자신의 업무에 맞는 명함을 소지하는 것도 좋다.
4. 인터넷에서 인맥관리를 하라.
인터넷의 위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나이 지긋한 CEO까지 개인 홈페이지를 열고 이메일을 수시로 확인하는 모습이 일상화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인맥관리의 도구로
사이버상의 개인미디어가 뜨고 있다. 싸이월드, 블로그, 동호회, 카페의 활동을 통해 인맥을 관리해 보자.
5. 상대방에게 칭찬을 자주하라.
칭찬을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상대방을 관찰해 장점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칭찬하라. 특히 여려 사람 앞에서 칭찬을 한다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해 싫어할 사람은 없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가까이 있는 직장 사람들, 친구들에게 칭찬을 해 주자.
6.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켜라.
사람과의 관계는 작은 믿음과 신뢰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이러한 작은 신뢰는 서로간의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쌓이는 법이다.
7. 인맥이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라.
현재 자신의 인맥이 부족하다면 적극적으로 만들어라. 자신의 직업과 관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의 대학원이나 방송대에 진학하는 것은 어떨까?
요즘은 워낙 직장인이나 경영자들이 진학을 많이 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자들의 인맥을 만들 수 있다. 낚시, 등산, 골프 등 취미 모음에 가입하는 것도 인맥형성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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